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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2월 1일 워싱턴 개봉

한국서 코미디 영화 최단시간 350만 돌파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한국에서 웃음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2월 1일 리갈페어팩스타운센터에서 개봉한다.

극한직업은 한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여름 성수기나 명절 연휴 시즌이 아닌 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는 진지함을 벗어나 빵빵 터지는 웃음과 액션이 더해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라며 “관객들이 원하는 웃음 코드를 파악한 극한직업은 유머로 가득한 대본, 연출,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파 배우들의 합작으로 탄생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을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는 “실적이 떨어져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잠복수사에 나선다”며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하는데, 뜻밖의 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집으로 떠오른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바빠진 마약반에 어느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전했다.



영화는 ‘Extreme Job’ 이라는 영문 타이틀로 LA와 부에나파크에서는 절찬 상영중이다. 버지니아주와 뉴저지, 뉴욕 등 14개 도시에서는 2월 1일에 개봉한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 이벤트 정보는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하면 된다.
▷영화관: 4110 west ox road suite 12110, fairfax, va 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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