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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리와 정의가 승리한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10 13:38

힐튼호텔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저스티스미션 설립자 게리허겐 설교
트럼프 “여러분 실망시키지 않겠다”

제67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가 7일 워싱턴DC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등 전 세계 140개국 지도자 3000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개리허갠 인터내셔널 저스티스 미션 설립자는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에 대해 설교했다. 개리허갠은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학대와 노예제도, 아동·여성 성노예 문제, 기독교 탄압에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결국 승리한다. 힘들고 외로워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마리안펄스 대표인 랜스 플라이어는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란 주제로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메세지를 듣고 앞으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낙태, 입양, 기독교 탄압을 주제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머니 몸 속에 있는 생명을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한다”며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 탄압이 발생하고 있는데,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국가를 위해 온 국민이 함께 기도한 것처럼, 지금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두상달 회장과 워싱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서옥자 회장 등 한인이 참석했다. 서옥자 회장은 “랜스 플라이어가 앞에서 이웃사랑을 주제로 말할 때 국경장벽이 생각났고,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나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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