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대학입학의 모든 것…제2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전국 유수 대학의 입학 정보와 전략을 알아보는 제2회 칼리지페어(College Fair)가 워싱턴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부터는 워싱턴·뉴욕·LA·샌프란시스코·시카고 등 중앙일보 5개 지사가 동일한 내용으로 행사를 개최합니다.

워싱턴중앙일보가 오는 10월 2일(토)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옛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하는 칼리지페어에는 하버드·예일·유펜·UCLA·버클리·윌리엄스·존스홉킨스 등 40여개 명문 사립대와 주립대학 관계자들이 1:1 상담을 하고,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와 심사기준을 설명합니다.

특히 올해는 주류사회에서 한인의 위상을 펼치는 권 율 등 한인 2세 인사들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한인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또 12학년생을 위한 ‘대입 지원서·눈에 띄는 에세이 작성법’ ‘개인에 맞는 대학 찾기’, ‘SAT 고득점 요령’ 등 실전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고민거리인 학자금 준비에 관한 강좌도 준비돼 있습니다. 대입정보 외에 2세들의 롤 모델이 될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경험담을 듣는 체험 교육의 현장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 고교생 대상 적성검사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칼리지페어는 중앙일보 웹사이트(http://collegefair.koreadaily.com)를 통해 사전 참가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10년 10월 2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올네이션스교회(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문의: 703-281-9660(ext. 222, 231)

◇참가신청 웹사이트: http://collegefair.koreadaily.com

(상단 Washington DC Fair로 들어가 왼쪽 registration 메뉴에서 신청)

◇입장료: 무료(단, 적성검사는 유료)

◇주최·주관: 워싱턴중앙일보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McDona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