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주현미 콘서트 엽니다

11월26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씨가 뉴욕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뉴욕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아시아나 항공이 특별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주현미는 ‘신사동 그 사람’ ‘비 내리는 영동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짝사랑’ ‘잠깐만’ ‘정말 좋았네’를 비롯,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불러 호응을 얻었던 세미 트로트 ‘짜라 자짜’ 등 세대를 초월한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을 동포 여러분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친근한 무대 매너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주현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원숙미 넘치는 기량으로 뉴욕 한인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송년 문턱에서 마련된 이번 공연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명칭: 주현미 콘서트

◇일시: 11월26일(금) 오후 8시

◇장소: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룸

◇특별후원: 아시아나항공

◇티켓가격: $80·$100·$120

◇티켓예매: 718-361-7700(교환번호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