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컴퓨터·취미·취업 등 10여개 고품격 강좌…중앙문화센터 봄 학기 개강

PC·가베·사진교실·비즈공예 등 공개강좌

중앙문화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봄학기를 내달 14일 개강합니다. 이에 앞서 다양한 강좌를 한차례 무료로 운영합니다.

‘배움의 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중앙문화센터는 명실공히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미국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민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중앙문화센터는 전문 강사진을 초빙,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본사 지하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문화센터는 컴퓨터 교실, 꽃꽂이 교실, 풍선 아트, 기타 교실, 스페인어 교실, 비즈 공예, 가베 교실, 메이크업 교실, 도자기 공예, 피아도 교실, 퀼트 교실, 사진 교실, 종이 공예, 요가/발레, 미술 교실 등 연령대 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재개장하는 중앙문화센터는 취업의 관문을 넓힐 수 있는 컴퓨터 교실과 세무사 강의, 회계학 강의 등을 선보입니다.

또 문화생활과 여가선용의 대표적인 강의인 요리교실과 사진 교실 등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꽃꽂이 교실에서는 꽃으로 무료한 일상에 정감을 주고, 생활공간에 작은 변화를 만들고 싶은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초대합니다.

중앙문화센터는 컴퓨터교실(2월 28일), 비즈공예(3월 3일), 사진교실(3월 9일) 등 무료강좌(아래 표 참고)도 실시합니다. 중앙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무료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703-281-9660(내선 222,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