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꿈같은 사랑 노래 다시 시작된다…'2011 이문세 붉은 노을' 워싱턴 공연

6월 25일 조지메이슨대 아트센터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파워를 지닌 가수 이문세의 ‘2011 이문세 붉은 노을’이 6월 25일(토) 저녁 7시 조지메이슨 대학 아트센터(4400 University Dr. Fairfax)에서 열립니다. D-28일인 이문세 공연의 일부 등급 좌석은 매진을 앞두고 있어 관람하기 좋은 좌석은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예매해야 합니다.

‘2011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는 2009, 2010년 이문세 열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데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18회 전국 투어를 공연 시작 전 전회 전석을 매진시킨 ‘명품 공연’입니다.

이 공연은 지난 십여 년 동안 500여 차례 콘서트를 열어 70여만 명을 동원하며 얻은 ‘티켓 파워맨’이라는 별명을 뒤로하고, 관객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듯 노래를 들려주는 것을 고집하는 이문세가 꾸민 소극장 무대로 고정관념을 깬 창의적인 연출로 대중과 언론의 극찬을 받은 공연으로도 유명합니다.

무대에서 이문세는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함께한 ‘옛사랑’, 새롭게 편곡된 ‘빗속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 ‘알 수 없는 인생’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이어가며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으로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2011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 미주 투어 공연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2011년 6월 25일(토) 오후 7시

▷장소: 조지메이슨대학 아트센터

▷주최: 파워하우스

▷주관: 워싱턴 중앙일보

▷입장료: 좌석에 따라 $150, $120, $90, $70, $40

▷문의 및 예매: 718-281-9660(Ext. 222, 224 중앙일보), 323-692-0303(파워하우스 www.powerhouseli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