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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산매입 100억불 또 축소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7/30 17:29

양적완화(QE3) 매입규모 250억달러로

10월말까지 축소과정 완료…금리는 유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양적완화(QE3) 규모가 또 다시 100억달러 줄어든다.

연준은 30일 대부분의 예상대로 현재 350억달러로 축소된 자산매입 규모를 다시 100억달러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현재 월간 350억 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를 다음달 추가로 100억 달러 줄여 250억 달러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올해 2분기 경제가 반등했다면서도 고용시장이 여전히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해 향후 몇달간 금리인상이 있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다소 하락해왔지만 꾸준히 2%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다.

투표에선 예상대로 9대 1, 즉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제외한 9명의 위원이 자산매입 규모 감축을 찬성했다.

연준은 10월까지 테이퍼링(양적완화 규모 축소)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미 상무부는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로 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3.0%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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