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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기업들의 집단 프로젝트

주 전역의 약 4,000개 회사에 대한 정보

덴버 포스트에 의하면, 주 전역의 경제 개발 단체들이 경제개발에 가장 필수적인 것을 위해 함께 뭉쳤다.
바로 비즈니스들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단체들의 새로운 유지 노력이 주에 새로운 회사들을 끌어들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메트로 덴버 경제 개발 법인(EDC)은 금요일에 콜로라도 바깥 지역과의 거래를 위해 1천2백5십만 달러를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메트로 덴버 EDC는 일단 300,000달러로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에 이 단체들은 이미 이곳에 있는 수천 개의 비즈니스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입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웹에 베이스를 둔 ‘이-싱크로니스트(e-Synchronist)’라고 불리는 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경제 개발 단체들은 자신들의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가 확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특정 데이터에 근거해, 이 소프트웨어는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해 그룹에게 경고를 해준다.

예를 들어 이 소프트웨어는 자금 지출 예산을 추적해 어떤 회사가 주를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경제 개발 관계자들에게 힌트를 주는 식이다.

“주를 떠나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보통 자본 예산 선을 충분하게 불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현상을 포착하게 되면, 우리는 이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다른 주의 제안에 맞춘 경쟁적인 제안을 제시해 이들을 계속해서 우리 주에 머물러 있도록 할 수 있다.
”라고 EDC 부회장인 탐 클럭이 말했다.

클럭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주 전역의 약 4,000개 회사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6개월 내에 완성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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