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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한인양로원 기금 공연 상황

지난 25일(토) 저녁 7시 무량사에서 장사익 소리판 “따뜻한 봄날” 팔롤로 한인 양로원 건립기금모금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많은 한인 동포들이 모여 양로원 건립에 동참했다.

이날 가수 장사익 씨를 비롯하여 아카펠라 그룹 ‘더 솔리스트’, 북과 장고, 해금 연주자 등의 친구들이 함께 참여했고, 또한 우리나라의 악기가 아름답게 다른 악기와 어울려져 그 자리를 빛냈다.

장사익 씨는 ‘삶과 죽음 그리고 꿈’ 이란 테마를 정해 옛 노래부터 지금 현대 노래까지 열창했고, 많은 동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뉴욕에서 공연을 마치고 온 가수 장사익 씨는 “이번 공연이 두 번째 공연으로써, 하와이에 와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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