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2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지난 27일(월) 오후 6시 하와이 한인 사무실에서 2009년 2/4분기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2009년도 하와이 한인회 월별 행사 보고’, ‘코리안 페스티벌 후원’, ‘훌리훌리치킨 판매 계획’등의 주요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지금까지의 한인회 월별 행사 보고를 보자면 2월 3일 한인회 1/4분기 정기이사회, 4일 코리안 페스티벌 1차미팅, 7일 한국어 중급반 개강, 9일 서익휘 영사 송별식과 한국어 초급반 개강, 13일 김영해 회장 주지사 표창시상, 24일 하와이 한인 문화회관 건립위원회 미팅, 25일 선거관리위원장 위촉식이 있었고 3월 1일 3.1일절 행사, 13일 K.A. 우먼스클럽회장 이.취임식, 15일 호놀룰루 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 16일 무료 시민권강좌(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40여명 참여), 21일 송일국 공연, 24일 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개시 및 선거인 등록, 31일 코리안 페스티벌 미팅, 4월 3일 한인회장 입후보 등록, 6일 선관위에서 김영해 회장 재선 당선 확정 발표, 14일 문화회관건립위원회 모임, 15일 실비아룩 모금행사 참석, 24일 U.H. 공연(Halla Huhm 모금) 25일 장사익 공연(무량사)이 있었다.

또한 코리안 페스티벌 후원 안건으로는 코리안 페스티벌 후원회를 결성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여 올해에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이벤트 회사 없이 비용 절감하는 방법과 각 분과의 소모임을 가져 다음 전체 미팅에는 더 구체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5일(목) 문화회관 건립기금 모금 공연으로는 하와이와 자매도시인 인천에서 인천시립무용단 50명과 가수 2명을 섭외해 하와이 문화회관 건립 기금 모금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가수 섭외 완료 후 8월부터는 티켓 판매를 시작하고 전 수익은 문화회관 건립에 쓰일 계획이다.

이번 훌리 훌리 치킨 판매는 한인회를 운영을 위한 모금 행사로 전 수익을 한인들을 위해 교실을 하나 더 개설해 무료 시민권 강좌 및 한글 영어 교실 등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박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