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와이 주민 신용 전국 5위

하와이 주민들은 지난 4분기 힘들게 대출금을 갚아나갔으나, 여전히 신용위험도 측면에서는 미 전국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발표된 트랜스유니온의 신용 리스크 지수에 따르면 하와이 신용위험도는 94.85로 전국 평균 124.79보다 훨씬 낮았으며 전체 주에서 상위 5번째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자금융단체 중 하나인 트랜스유니온은 1998년 이래 신용 리스크 지수를 측정해 다양한 주와 지역들의 비교를 담당해왔다. 트랜스유니온 대변인 블럼버그는 이번 측정지수 결과에 대해 “하와이주는 다른 주에 비해 매우 양호한 편”이라 전했다.

그러나 지난 3-4분기 동안 하와이주 신용위험도가 8.5% 상승하며 2004년 1분기 지수 94.91이래 가장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다.



전국적으로 신용위험도는 6%상승해 지수 측정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시시피는 164.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신용위험도를, 노스다코타는 79.67로 가장 낮은 신용위험도를 기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