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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관광 개발국 개혁 일단 미뤄져

주 의원들은 ‘상경관광개발국(이하 DBEDT)’의 규모를 축소시키려는 노력을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 양원들은 지난 수요일 DBEDT의 다섯 부 중 한 부를 분할하고 두 부속기관을 다른 부로 전임시키는 방안에 동의했다. 관광 교섭 사무소는 주지사 행정부로 넘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원들은 부국장과 알로하타워 개발국에 1년 단기 자금을 지급하는 등 추후 DBEDT를 축소시킬 다른 방안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 김 상원의원은 내년에 더욱 많은 축소 방안이 진행될지도 모른다며 의원들은 DBEDT의 회계감사를 조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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