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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12월 착공

환경 영향 평가 등. 걸림돌 예상

올해 12월 54억 규모의 경전철 건설이 착공됨에 따라 시 정부는 앞으로 몇 달간 이에 대한 준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전철 건설에 앞서 하와이 수퍼페리처럼 환경적 영향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수퍼페리와 호놀룰루 경전철의 사정은 크게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수퍼페리와 달리 시 정부는 경전철에 대한 환경적 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그러나 환경영향 연구에 대한 형식적인 절차는 경전철 프로젝트를 멈추게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환경적 영향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을 8월 말까지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카폴레이부터 알라모아나에 이르는 20마일의 경전철을 건설할 회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내년에는 10억불 가량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44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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