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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 부양책 필요

지난 2월 17일 민주당 소속 이노우에 연방 상원의원은 주상원의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노우에 상원의원은 경제 상황이 개선 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부양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7천8백70억불 규모의 경기 부양안에 서명함에 따라 하와이는 6억7천8백만불의 직접 지원을 받게되며 20억불은 세금 감면과 메디케이드 지원, 실업수당등으로 받게된다. 한편 경기 부양안의 효과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법안이 미국 역사상 가장 혁식적인 경기부양책이라고 정하면서도 현재 직면해 있는 많은 경제적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하지 않았다. 다만 해결에 시작이라고 역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경기부양책이 향후 2년간 하와이주의 만5천개를 포함해 미국내 3백5십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것이며 중저소득층 개인에게는 400불, 부부에게는 800불의 세금 환급을 실시할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주하원 부대변인 마이클 마가오아이는 이노우에 연방 상원 의원이 주 입법부과 주지사에게 경기부양책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으나 사견을 전제로 현재 경기부양 기금의 지원 시기가 불분명해 큰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린다링글 주지사는 워싱톤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각료, 하와이주 상하 양원 의원들과 경기부양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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