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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주택값 전국 4위

‘중간가는 66만5000불 기록’

지난 2분기 오아후 단독주택의 판매가격이 미 전국 149개 도시 가운데 4번째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66만 5000달러로 캘리포니아의 산호세(86만 5000달러), 샌프란시스코(84만 6800달러), 애너하임(72만 7000달러)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오아후의 이 같은 주택 중간가는 지난 1분기와 비교해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다만 1분기 때보다 가격이 2만 5000달러(3.9%) 상승했다.
오아후는 지난 1~2분기 사이 전국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한 97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다.



2분기 중 오아후의 단독주택의 판매량은 총 1037채로 전분기 대비 3.4% 하락했다.

얼마전 질로우닷컴이 발표한 전국 대도시 부동산 현황에 따르면 호놀룰루의 단독주택 가격은 전국 66개 도시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미 전국 평균 주택의 중간가는 22만 3800달러로 일년전의 22만 7100달러에 비해 3300달러(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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