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마리화나 배달 비즈니스 속속 허가…헤스페리아 시

빅토밸리 지역의 마리화나 비즈니스가 지역별로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헤스페리아 시에서도 마리화나 배달 비즈니스에 대한 허가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헤스페리아 개발위원회(Development Review Committee: DCR)는 최근 마리화나 딜리버리 비즈니스를 신청한 3개 기업에 대해 허가를 내주고 비즈니스 활성화를 독려했다.

허가를 받은 3개의 기업은 블레이즈 팜(Blaze Palm), 그린 스콜피온 오개닉스 컴퍼니(Green Scorpion Organics Company), 메디컬 캐너비스 교육센터(Medical Cannabis Education Center: MCEC)다.

시는 시큐리티 시스템, 출입카드 판독기, 보험 등의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11129 G 애비뉴(5만7000스퀘어피트 랏)에 소재한 블레이즈 팜의 1000 스퀘어피트 내 비즈니스를 승인했다. 11114 G 애비뉴에 소재한 MCEC는 3000스퀘어 피트의 비즈니스를, 17525 아델라 스트리트에 위치한 그린 스콜피온은 1000스퀘어 피트의 비즈니스를 각각 승인 받았다.

이 외에도 워크온(walk-on) 프로젝트로 16666 스모크 트리에 위치한 기업의 1만5000스퀘어 피트의 빌딩, 17565 카탈파 스트리트에 위치한 기업의 1000스퀘어 피트 비즈니스도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