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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생애 첫 '이주의 선수' 선정

[LA중앙일보] 발행 2019/05/1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5/13 20:12

한국 선수 5번째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8회까지 투구를 마치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AP]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8회까지 투구를 마치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AP]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관계기사 4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눈부셨던 선수에게 수여하는 NL 이주의 선수로 류현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류현진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는 박찬호-김병현-추신수(2회)-강정호에 이어 다섯 번째 수상이다. 지난 주 2경기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과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할 정도의 호투를 선보였다. 17이닝 5피안타 무실점. 경이로운 탈삼진/볼넷 비율(18.00)을 자랑하는 류현진은 지난주에도 탈삼진15/볼넷1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8차례 선발 등판에서 52.1이닝 5승(1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MLB 전체에서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5월 3경기(25이닝)에서 찍은 평균자책점이 0.36이다. 이런 흐름이라면 '이달의 투수'도 노릴 수 있다.

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에 선정된다면, 이는 한국인으로 두 번째. 앞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지난 1998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류현진은 이달 남은 경기 중 두 차례 더 선발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원정경기다. 신시내티 레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공동으로 이 상에 이름을 올렸다.우선 이번 시즌 첫 노히터 게임의 주인공이 된 마이크 파이어스(33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그리고 놀라운 타격감을 보인 조지 스프링어(30ㆍ휴스턴 애스트로스)다.스프링어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45와 4홈런 8타점 9득점 12안타, 출루율 0.593 OPS 1.72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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