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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투수' 류현진 오늘 출격

[LA중앙일보] 발행 2019/06/0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6/03 20:10

애리조나전 원정 선발 등판

류현진(사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올리면서 "성원에 감사하다(Thank you for your support)"라고 영어로 적었다.

류현진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5월을 보냈다. 월간 성적 6경기 5승 무패 평균 자책점 0.59, 36탈삼진, 3볼넷으로 뛰어났다. 48.2이닝 동안 피홈런도 없었고, 32이닝 연속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이닝당 출루 허용율(WHIP)이 0.68에 불과했다. 1이닝 0.5명이 조금 넘는 주자를 출루시켜줬을 뿐이다. 완봉승도 1차례 있었다.

이에 미국 언론들은 놀랄 것이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LA 지역 매체 오렌지카운트 레지스터 소속 기자 빌 블렁킷은 류현진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본인의 SNS에 "전혀 놀랄 것이 없다"고 적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류현진에 대해 "가장 좋은 한 달을 보냈고, 부상과는 다소 멀었다. 상대 타자들을 숨 막히게 했다"고 극찬했다.

'환상적인 5월'을 보낸 류현진은 오늘(오후6시40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9승과 개인 통산 49승에 도전한다.류현진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통산 4승3패, 평균자책점 3.59를 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다저스 스폰서업체 '바이오프리즈'가 선정한 '5월의 선수'로 뽑히면서 상금 1000달러를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류현진은 지난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 전 시상식에서 상금으로 받은 1000달러를 팀 동료 리치 힐과 부인 케이틀린 힐의 자선재단 '필드 오브 진스'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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