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인쇄공장 건물 또 팔려
개발업체 2억 4000만불 매입
3년 전 1억2000만불에 거래
이 인쇄공장은 10번 프리웨이 인근의 올림픽 불러바드에 있으며 총 대지 면적은 26에이커다.
이 건물은 해리지 개발 그룹이 3년 전 1억 2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다운타운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최근 수년 동안 인근에 있는 아츠&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주거지와 오피스, 소매상가 등 다양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덩달아 가치가 뛰었다.
LA타임스 인쇄공장은 1980년대 말부터 운영됐으며, LA타임스 모기업이었던 트리뷴사가 챕터11 파산보호신청을 한 후 소유권이 넘어갔다. 이후 LA타임스는 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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