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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배우며 친목· 신앙 다져요”

어바인 베델교회 ‘MIT 대학’
내달 15주 과정 봄학기 개강

베델교회 MIT 대학 스트레칭 강좌 수강생들이 몸을 풀고 있다. [MIT대학 제공]

베델교회 MIT 대학 스트레칭 강좌 수강생들이 몸을 풀고 있다. [MIT대학 제공]

어바인의 베델교회(담임목사 김한요) 산하 평생교육기관 MIT 대학이 내달 6일(금) 봄학기를 시작한다.

62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예배, 교제, 교육을 제공하는 MIT 대학(18700 Harvard Ave.)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된다.

MIT 대학은 시니어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 다양한 특별 활동으로 구성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제공한다.

스도쿠(Sudoku), 종이접기, 바둑, 동양화, 서양화, 채색 스케치, 서예, 손뜨개, 스마트폰, 사진, 컴퓨터, 스패니시, 영어 성경, 아코디언, 하모니카, 노래교실, 탁구와 스트레칭, 라인댄스, 고전무용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 5월 중엔 1박 2일 여행도 마련된다.



수업은 예배, 공통 과목인 스트레칭과 라인댄스, 점심, 선택과목 순으로 진행된다. 약 30명의 봉사자가 양질의 음식을 제공한다.

MIT 팀장 임낙현 장로는 “3대 노인 질병이라 할 수 있는 치매, 낙상,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여럿 마련했다. 세계적인 암 전문의 초빙 특강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 마감된다. 등록비는 120달러다. 수강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는 임낙현 팀장(949-383-717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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