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정액제 요금 실험
미국 2위 차량호출업체 리프트가 단골손님들의 저렴한 탑승을 위해 월간 정액제 방식을 실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IT 전문매체 더버지는 16일 "리프트가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월 구독료 개념을 운송에 적용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실험 모델은 3가지로 표준 모델의 경우 월 30번 이용에 199달러, 60번 이용에 399달러, 고급형의 경우 30번 이용에 300달러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모델의 경우 15달러 이내의 거리까지 요금이 무료이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