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리노] '100% 올개닉 양털이불'

USDA 올개닉 인증받아
양털 베딩제품 세트출시

올가리노 양털이불은 미국내 유일하게 USDA올개닉 인증을 받았다. 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청정 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무공해 양모제품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동물성 털을 이용한 이불중 유일하게 미국 농무부에서 올개닉 인증을 받았습니다. 히말라야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생산한 무공해 양털로 만든 100% 올개닉 양털이불로 이불의 격을 높입니다."

올개닉 양털이불 '올가리노(ORGARINO)'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동물성 순모 이불이 나온 가운데, 100% 올개닉 양털이불로 한인사회에 본격마케팅을 시작했다. 특히, 미국에서 유일하게 USDA 올개닉 인증을 받은 양털이불이라는 점을 내세워 더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가리노 양털이불은 히말라야산맥 북쪽지역에 자리한 키르키즈스탄에서 생산된 양털로 만든 이불제품이다.

미국판매는 'ORGARINO YCB Trading(대표 백영번)'이 맡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현지업체와 협약을 맺고 OEM생산을 통해 미주에 공급한다. 양털이불과 요(Topper). 패드, 매트리스커버, 베개까지 올가리노 베딩세트를 구성해 판매중이다. 각 베딩제품별로 개별 판매도 한다.

올가리노는 히말라야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무공해 양털이 원재료다. 키르키즈스탄 양털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는다. 한여름의 극한더위와 한겨울의 극한추위를 견디며 가늘고 길게 자란 양모는 스스로 체온조절능력을 갖췄다.

클루프트, 에어룸, 시몬스등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양모속의 곱슬곱슬한 크림프라는 구조는 60% 정돛의 공기를 머금어 열 전도를 중여 열과 냉기를 모두 보존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이 양모로 만든 이불을 덮으면 열가둠 현상을 해소하고 땀배출 조절, 습도조절을 해 사계절 쾌적한 숙면을 이룰 수 있다.

양털이불솜에 더해 이불과 요 커버는 인도산 순면을 사용한다. 300~400수의 순면으로 화학염료는 사용하지 않은 올개닉 순면이다.

백영번대표는 "올가리노 양털은 최고 보습제로 불리는 라놀린 오일을 함유해 거친 피부, 기저귀 발진, 튼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유해산소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먼지 진드기, 곰팡이등 벌레를 차단해 앨러지, 아토피등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고 항균 항취기능도 뛰어나다"고 퀄리티를 자신했다.

올가리노는 LA한인타운 웨스턴길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주문은 전화상담을 통해 받고 있다. 올가리노 양털이불을 비롯해 베딩제품들을 판매중이다. 백대표는 "제품 퀄리티에 비해 가격조건도 좋아 몇세트씩 구입해가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 매트리스도 취급한다. 프리미엄급 매트리스로 유명한 클루프트(KLUFT), 에어룸(Aireloom), 시몬스등 유명브랜드 매트리스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표도 붙었다.

▶문의: [phone]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