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뉴욕증시가 실업수당 신청 감소라는 호조와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증대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5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5.54포인트(0.47%) 상승한 2만4873.6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지수는 21.5포인트(0.08%) 하락한 2747.33에, 나스닥지수는 15.07포인트(0.2%) 내린 7481.74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하락했다. 소재업종이 1.28%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