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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패러디 공연 화제



23일 윌셔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 응원행사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패러디한 공연이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힙합그룹 퍼블릭 에너미의 멤버로 활동중인 한인 래퍼 새미 샘. 그는 무대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올랐다.

북한을 둘러싼 화해무드가 고조되는 가운데 적절한 공연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새미 샘은 "이런 공연을 준비한 이유는 두 정상의 평화를 위한 첫걸음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두 정상을 위해 평화 헌정곡 또한 공연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응원전에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배우 김종만이 '김치맨'을 불렀으며 버즈피드 등의 미디어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클레어 리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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