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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페라 공연 실황, 해변·공원서 즐긴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7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8/25 15:37

개막작 베르디의 '돈 카를로'
샌타모니카 피어 등 2곳서
대형 화면에 현장 무료 중계

LA 오페라가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하는 무료 오페라 상연회가 샌타모니카 피어와 실마 엘 카리소 커뮤니티 리저널 파크에서 열린다.

LA 오페라가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하는 무료 오페라 상연회가 샌타모니카 피어와 실마 엘 카리소 커뮤니티 리저널 파크에서 열린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오페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근사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LA 오페라는 오는 시즌 개막 공연으로 LA 뮤직 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무대에 올리는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Don Carlo)를 9월22일 오후 6시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대형 화면을 통해 무료로 현장 중계 상연한다. 또 실마의 엘 카리소 커뮤니티 리저널 파크(El Cariso Community Regional Park)에서도 9월22일 오후 6시 대형 화면 위에 펼쳐진다.

'돈 카를로'는 베르디가 작곡한 작품으로 그의 장엄하고 극적인 음률이 비극적 스토리와 엮어져 사랑받고 있는 걸작이다.

23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스페인의 왕자 돈 카를로의 생애를 그린 오페라. 연인 엘리자베스가 아버지 필리프 2세 국왕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비탄에 빠진 돈 카를로는 스페인의 탄압에 시달리는 플랑드르를 돕기 위해 전쟁에 나가려하다 결국 아버지의 불 같은 질투에 죽음을 맞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테너 라몬 바르가스가 돈 카를로 역으로, 그의 절친 로드리고 역에 플라시도 도밍고가 출연한다.

엘리자베스 역으로는 소프라노 안나 마리아 마티네즈가 출연한다. 지휘는 제임스 콜론.

이번 무료 상연회에 참석하려면 미리 인터넷으로 LA 오페라 사이트에 접속해 예약을 해야 한다. 한사람 당 여러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준비물은 의자와 담요, 겉옷 등이며 간단한 음식은 가져갈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대형 파라솔, 텐트 등도 가져갈 수 없다. 애완동물 동반 불가.

공연 시작은 오후 6시. 오후 4시부터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아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LA오페라는 '돈 카를로'를 9월22일 첫 무대로 10월 14일까지 모두 6차례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에서 공연한다.

▶주소: 샌타모니카 피어 : 200 Santa Monica Pier, Santa Monica

실마 공원: El Cariso Community Regional Park- 13100 Hubbard St. Sylmar

▶문의: laope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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