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로' 주인공 최진희 데뷔 36주년 기념 LA 콘서트
지난해 남-북 최고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북한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한의 가요 몇 곡이 알려졌다. 그 중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는 북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각종 공연이나 모임에서도 아직까지 불려지는 애창곡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봄이 온다'는 남한의 평양 공연에서 최진희의 히트곡인 '뒤늦은 후회'를 요청하면서 가요차트의 깜짝 인기를 끌었었다. 데뷔 36주년을 기념한 최진희 콘서트가 드디어 남가주에서 열린다. 오는 2월 9일 (토) 저녁 7시 모롱고 카지노에서 최진희의 시원스러운 창법의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핫딜에서는 A석 60달러, S석 80달러,VIP석 200달러 티켓을 판매한다. .
▶문의 : (213)78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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