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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 신앙으로 하나

미주 지역 한인 10대들을 위한 대규모 기독 집회가 열렸다. 지난달 27~29일 샌디에이고지역 타운앤드컨트리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하이어콜링콘퍼런스(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ㆍ이하 HCC)'에서는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집회, 강의,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을 보냈다. 이 집회는 1세 교계 단체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2세들의 기독 단체 순무브먼트가 공동 주최했다. 참석자들이 성경 묵상을 하고 있다.

[순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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