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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전국 네트워크 더욱 강화됩니다

시카고 오늘·샌프란시스코 10일 복간
워싱턴DC·라스베이거스도 10월부터

미 전역 잇는 네트워크 새롭게 구축
시스템 정비로 강화된 콘텐츠 제공


해외 최대 한인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온 중앙일보가 전국 주요 지역판을 다시 발간합니다.

그동안 조직 정비 및 콘텐트 강화를 위해 잠시 휴간했던 시카고 중앙일보를 9월 5일부터 다시 발간합니다. 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는 9월 10일부터, 워싱턴 중앙일보도 10월부터 다시 신문을 발행합니다.

또한 LA중앙일보는 기존 샌디에이고, LA동부, 빅터밸리 외에 10월부터 주 1회로 라스베이거스판도 신설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지국을 통해 현지 한인들 소식과 주류사회 컨벤션, 이벤트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로써 중앙일보는 LA본사를 중심으로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신문을 발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각 지역에서 생생하게 전해지는 주요 소식들은 미주 중앙일보 웹사이트(Koreadaily.com)를 통해서도 신속 정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이번 전국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대대적인 지면혁신으로 미전역 한인들의 변함없는 눈과 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로컬뉴스와 비즈니스 지면을 강화해 보다 실질적인 이민생활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부지역 신문이 휴간된 기간 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전국의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욱 강화된 콘텐츠로 바른 신문, 좋은 신문, 친근한 신문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온 중앙일보에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전국 중앙일보 임직원들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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