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에 신규 주택 218채 건립…시의회, 레비티 단지 개발 승인
레거시 커뮤니티내…여름 착공
터스틴 시의회는 지난 6일 정기회의에서 빅토리 로드와 파크 애비뉴 사이 터스틴 랜치 로드 인근 15에이커 부지에 주택단지를 건립하겠다는 캘애틀랜틱 그룹의 레비티(Levity) 단지 개발안을 승인했다.
레비티 단지는 1600에이커의 광대한 부지에 조성되는 터스틴 레거시 커뮤니티의 일부이며 터스틴 레거시 최초의 단독주택 단지인 그린우드(총 375채) 단지 옆에 들어선다.
레비티엔 크기 1400~3000스퀘어피트 사이 타운홈과 3층 규모 단독주택,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을 포함한 0.5에이커 규모 커뮤니티 센터 등이 들어선다.
착공은 올 여름 시작될 예정이다. 모델 홈은 내년 초 선보일 전망이다.
주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접 그린우드 단지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