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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코로나

LA서 50마일 떨어진 교통편리한 곳
학군과 생할 및 주변환경도 빼어나

코로나시는 LA한인타운에서 남동쪽으로 5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도시들의 중심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랜드, 리버사이드, 테미큘라, 뮤리에타, 레이크 엘시노어, 놀코, 이스트베일, 모레노밸리 등이 이웃하고 치노힐스, 애너하임힐스, 요바린다와도 아주 가깝다. 어바인도 241번 도로를 타고 20여 분쯤 가면 도착한다. 오렌지카운티에서부터 연결되는 91번과 샌디에이고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연결되는 15번 프리웨이가 코로나시를 관통하고 있다.

많은 골프장이 있고 학군 또한 명품이다. 늘 푸른 산과 레이크 매튜가 있어 자연경관 또한 아름답다. 많은 사람이 은퇴 후 거주지로 코로나(인랜드)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따뜻한 기후와 안전한 주거환경, 그리고 조용하고 여유롭다는 이유 때문이다. 진흙 온천도 있고 많은 여가 활동도 가능하다. 언제든지 몇십 분이면 오렌지카운티나 LA에 갈 수 있다. 골프장을 끼고 있는 55세 이상 시니어 단지도 있고 24시간 가드가 있는 게이트 단지도 있다. 코로나 북쪽에 위치한 이스트베일과 놀코 또한 평화로운 도시이다. 이스트베일은 치노힐스가 가깝고 많은 새집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바로 옆 도시인 온테리오와 치노에도 몇 년째 새집 분양이 활발하다.

이스트베일은 중국 사람들이 풍수지리가 좋다고 많이 들어와 살고 있다. 산과 레이크가 없고 평지이다. 놀코는 한때 농업을 많이 하는 지역이었다. 현재는 많은 젓소, 양, 염소들이 다른 도시로 옮겨지고 그 자리에 새집들이 들어섰다.



인랜드 지역은 아직도 투자가치가 높아 많은 건축업자가 꾸준히 집을 짓고 있다. 코로나에는 시니어 단지로 골프장을 끼고 있는 커뮤니티도 있다. 시니어가 살기에 적합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 수영장을 설치한 시니어 단지는 많지만 인도어 수영장은 드문데 인도어 수영장이 있는 곳도 있다 . 단층으로 크게 새로 짓는 시니어 단지도 있으며 가격은 40만~70만 달러대까지 다양하다.

코로나 프라임 로케이션에 새로 짓는 집들은 50만 달러대 초반부터 분양한다. 그 외에도 새롭게 형성되는 단지도 여러 군데 있다.

주택시장이 소강상태라고 하지만 새집 분양의 경우 고객들의 호응은 꾸준하다. 특히, 중국 바이어들은 새집 분양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 현재 기준으로 2007년 이후 가장 많이 새집이 팔리고 있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018년에 9.1% 새집 판매가 늘었다.

많은 바이어들이 새집을 선호하는 이유는 새집 트랜드가 현재 많이 고급화되어서이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플로워 플랜 또한 변화해 가고 있다. 예전의 집 구조는 리빙룸, 다이닝룸, 패밀리룸 등 따로 따로인데 요즘은 개방형으로 바뀌어 모두 합쳐 하나로 만들고 그레이트룸 이라고 한다.

탁 트윈 오픈 콘셉트이다. 요즘 새집 트렌드는 솔라시스템, 탱크리스 워터히터를 비롯해 부엌의 그래닛카운터톱 또한 기본이다. 이중창등 에너지 세이빙 기술이 적용된다. 모든 재질도 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치고 고급스러워지고 뉴빌더들이 캘리포니아 패티오를 짓는 것 또한 새 트렌드중 하나다.

▶문의:(951)218-8244


제인 리 / 뉴스타부동산 코로나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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