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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집 팔기 가장 좋아

앳톰 주택판매 경향 분석

여름이 주택을 팔기에 가장 좋은 달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 업체인 앳톰 데이터 솔루션이 주택 판매의 가장 좋은 달을 분석한 결과 6월 5월 7월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판매하기 가장 좋은 날은 일 년 중 9일 동안이 10% 이상의 셀러 프리미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8건은 여름에 일어나고 1건은 밸런타인스데이 다음 날 일어났다.

분석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지면 셀러는 가장 좋은 셀러 프리미엄을 갖게 된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2800만 가구 이상의 단독주택 및 콘도 판매를 분석한 결과 바이어들이 구매를 원하는 시기가 여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집을 팔기를 원한다면 이제 준비해야 할 시기다. 주택을 팔기에 좋은 달을 도표로 정리했다.

앳톰 데이터 솔루션의 CPO인 토드 테타는 "대부분 여름에 휴가와 외출을 한다. 이때가 가장 이동할 가능성이 많은 시기다. 대부분의 가정은 자녀들의 방학기간 중이며 날씨가 좋은 여름에 주택을 찾으러 다닌다. 따라서 이때는 셀러가 가격협상의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는 어떻게 연중 셀러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지 월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준다. 최고의 셀러 프리미엄을 보여준 달은 다음과 같다.



6월(9.2%) 5월(7.4%) 7월(7.3%) 4월(6.4%) 3월(6.1%) 8월(5.8%) 2월(5.6%) 9월(4.7%) 11월(4.0%) 1월(3.7%) 10월(3.3%) 12월(3.3%).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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