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샌타애나에 주상복합단지 추진

아파트 220유닛 포함

샌타애나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조감도. [MVE + 파트너스 웹사이트 캡처]

샌타애나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조감도. [MVE + 파트너스 웹사이트 캡처]

샌타애나에 220유닛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주택산업 관련 매체 '어버나이즈엘에이(Urbanize.LA)'는 개발업체 톨 브라더스가 114 E. 5th St와 117 E. 5th St의 퍼스트 아메리칸 타이틀 컴퍼니 빌딩 부지에 저소득층 아파트 유닛을 포함한 주상복합 빌딩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보도했다.

톨 브라더스는 두 동의 건물 중 주 건물에 196유닛 아파트와 1만235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309대를 수용하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크기가 작은 다른 건물엔 아파트 24개 유닛 차량 23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아파트 단지는 540~1250스퀘어피트의 스튜디오 원베드 투베드 룸으로 구성된다. 톨 브라더스는 55년 동안 전체 유닛의 5%인 11개 유닛을 저소득층 아파트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스태프는 경제영향보고서를 통해 도시계획위원회에 건립 승인을 권고했다.

이 보고서는 주상복합 단지를 통해 향후 25년 동안 1280만 달러의 세수가 창출될 것이며 정규 일자리 892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톨 브라더스 측은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승인을 받으면 2022년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