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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국 최초 '시네마 LED' 설치

삼성 '시네마 LED9(사진)' 스크린이 미국 내 최초로 영화관 체인 퍼시픽 시어터에 찾아온다.

할리우드리포트지(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일(오늘) 샌퍼낸도 밸리 채츠워스에 위치한 퍼시픽 시어터에서 LED 스크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로 10.3m 세로 5.4m 크기에 4K(4096×2160) 해상도와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영상을 지원하는 시네마 LED는 2D와 3D 영화를 병행 상영할 수 있는 최첨단 스크린이다.

시네마 LED는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인증을 획득해 할리우드 영화 상영에 최적화된 스크린으로 인정받았다.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 상영관에서 관람객들은 어느 위치에서든 선명한 사운드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LED 스크린은 채츠워스를 포함한 서울, 상하이, 취리히, 방콕 등 전세계 5개 도시에 설치돼있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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