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서도 "셸터 반대"
지난 17일 베니스비치 웨스트민스터 초등학교 강당에서 LA시의회 11지구 임시 셸터 설치를 위한 타운홀 미팅이 열렸다. 이날 베니스비치 주민 1000명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에 몰려와 임시 셸터 반대를 외쳤다. 미팅에 참석한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마이클 무어 LA경찰국 국장에게도 야유가 쏟아졌다. 11지구에는 웨스트LA 재향군인회 캠퍼스와 베니스비치 북쪽 LA메트로 버스 주차장에 임시 셸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베니스비치 주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임시 셸터 반대를 외치고 있다. [커브드LA 캡처]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