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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최초 훈장 ‘퍼플 하트’ 제정

1782년 이날 당시 대륙군 최고 사령관이었던 조지 워싱턴 장군이 퍼플 하트(Purple Heart·사진) 훈장을 제정했다. 원래 명칭은 ‘배지 오브 밀리터리 메리트(Badge of Military Merit)’였다. 보라색 천에 하트 모양의 장식물을 매달아 ‘퍼플 하트’로 불린다.

미국독립전쟁 당시 엘리자 처칠, 윌리엄 브라운, 대니얼 비셀 주니어 등 3명이 받았다. 그후 중단됐다가 찰스 서머롤 장군이 훈장 복원을 추진해 워싱턴 탄생 200주년인 1932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에 의해 결실을 보게 됐다.

수여 대상은 전쟁 중 사망자나 부상자 위주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상 범위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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