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제보하면 1만 달러
지난주 토요일(1일) LAPD본부 건물 외벽에 설치된 기념물이 시위대에 의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다운타운에서 열린 시위대가 본부 광장에 난입해 건물 곳곳에 낙서를 하고 순직 경관들을 추모하는 기념판에 빨간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했다. 시위대는 당시 상황을 비디오로 찍어 소셜미디어 등에 공유해 용의자들의 얼굴은 이미 공개된 상태다. LAPD측은 범인 제보에 1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사진 LA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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