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2.8°

2018.11.17(SAT)

Follow Us

1위 되찾은 박성현 "타이틀 방어"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3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8/22 20:26

캐나다 CP 우먼스오픈 출격

"이번에는 타이틀 방어다".

1년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장타자 박성현(25)이 내친김에 시즌 4승·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인텍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마자 캐나다 사스캐치완주의 레지나로 옮겨왔다.

와스카나CC(파71)에서 23일 개막하는 CP 우먼스오픈에 출전하는 박성현은 캐나다의 내셔널 타이틀인 이 대회에서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생애 두번째 챔프에 등극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프 자격으로 2연패에 나선다. 또 세계랭킹 1위 선수 캐디만 입는 녹색 빕(조끼)도 여기서 받게 된다.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장타자 박성현이 이번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CP 우먼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된다. [AP]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장타자 박성현이 이번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CP 우먼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된다. [AP]

한국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는 박성현은 LPGA에서 처음 맞이한 방어전이던 지난 6월 US오픈서도 대회 2연패에 실패, CP오픈에 나서는 각오가 남다르다. 인텍 챔피언십에서 샷과 퍼팅 감각이 최고조에 오른 것은 행운이다. 작년 대회와 다른 코스인 와스카나CC는 LPGA 대회를 처음 유치했다.

박성현은 타이틀 방어·시즌 4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다지고 상금·올해의 선수상에서 앞서가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의 격차를 좁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인텍 챔피언십 최종일 9언더파를 몰아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홈코스의 간판 브룩 헨더슨이 경계 대상이다. 1973년에 창설된 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 조슬린 부라사 이후 캐나다 선수가 우승한 적이 없다.

지난해 타이틀 방어전에서 박성현에 가로막혀 2연패에 실패한 주타누간은 살욕을 노리고 있으며 이 대회서 3번이나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상승세의 하타오카 나사(일본)도 챔프 후보로 꼽힌다.

이밖에 72홀 최소타 주인공 김세영(26)과 양희영(29), 고진영(23), 전인지(24)의 활약도 기대된다.

관련기사 2018년 LPGA_PGA 골프 기사 모음-2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