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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명령은 부당" 우즈벡 감독 항변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8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8/27 20:07

27일 연장 후반 종료직전에 역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황희찬이 웃통을 벗은채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AP]

27일 연장 후반 종료직전에 역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황희찬이 웃통을 벗은채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AP]

"심판의 부당한 퇴장 명령으로 우리팀의 기세가 꺾였다."

랍샨 하이다로프 우즈베키스탄 감독이 한국전 패배 직후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하이다로프 감독은 "우리의 실수로 1골을 허용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으며 한국은 아주 강한 팀이다. 그러나 레드카드를 받은뒤 흐름이 뒤바뀌었다. 심판이 큰 실수를 저지르며 최고의 경기를 흔들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내내 우즈벡의 거친 플레이가 이어지며 볼썽 사나운 모습이 연출됐다. 연장 전반 11분 볼 처리 과정에서 2골을 넣은 알리바예프가 이승우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나왔고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알리바예프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수적 열세를 견디지 못한 우즈백은 한국에 페널티킥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우즈벡은 2015년 2월 U-22 대표팀이 출전한 태국 킹스컵에서도 '폭력 축구'를 선보인바 있다. 당시 한국 선수들의 얼굴까지 발을 올리는가 하면, 볼을 다투던 심상민의 얼굴을 주먹으로 3차례나 가격, 결국 2명이 퇴장을 당했다.

영국의 일간 '미러'는 "우즈벡 대표팀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축구팀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라며 "선수들의 주먹질은 살인미수 혐의까지도 가능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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