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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금융불안 사태로 증시 하락

[LA중앙일보] 발행 2018/08/14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8/13 18:10

다우 125포인트 떨어져

터키 금융시장 불안 사태로 증시가 하락했다.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44포인트(0.50%) 하락한 2만5187.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35포인트(0.40%) 내린 2821.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0포인트(0.25%) 하락한 7819.71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터키 금융시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터키 불안이 유로존 은행이나 신흥국 불안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바짝 긴장한 상태다.

이날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오르기도 하는 등 지지력을 보이는 듯했지만, 터키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결국 하락세로 전환됐다.

종목별로는 넷플릭스 주가가 데이비드 웰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으로 1.3%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분야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금융주는 1.01%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터키 시장의 불안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노스웨스턴 무츄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렌트 슈테트 수석 투자 전략가는 "터키 시장 불안이 신흥국 시장 전반에 '탄광 속의 카나리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이런 현상으로 우리가 더 불안정한 시점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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