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학자금 부채 탕감안" 발표
부유세 부과해 재원 마련
공립대 수업료 아예 없애
또한 가구소득이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인 경우도 학자금 대출의 일부를 탕감해준다. abc뉴스는 이 정책이 시행되면 미국인 4200만명이 헤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워런 의원은 또 2년제와 4년제 공립대학이 수업료를 받지 않도록 해 학자금 부채를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도 제시했다.
abc뉴스는 이 개혁안을 실행하려면 6400억 달러의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워런 의원은 5000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가구에 2%의 부유세를 부과하면 재원을 충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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