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무총리 안대희 지명
안대희(59.사진) 전 대법관이 신임 국무총리에 지명됐다.안 후보자는 22일 총리 지명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바쳐 국가의 기본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 함안 출신인 안 후보자는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3학년 재학 중 최연소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부산고검 검사장을 지냈으며 2006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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