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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20일 도서관 지하 회의실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 중 하나인 포트리 한인 사회의 대표 단체인 포트리한인회(회장 홍은주)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올 한 해를 결산하는 모임을 갖는다.

포트리한인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타운 도서관 지하 회의실(Fort Lee Public Library meeting room)에서 2018 결산 및 활동 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 한 해를 돌아보는 활동 보고와 함께 단체 발전을 위해 후원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가 마련돼 있다. 또한 포트리 타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직원들을 초빙해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활동 사항과 향후 계획을 청취함으로써 타운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은주 회장은 "이번 총회에 포트리한인회 이사진을 비롯한 포트리 거주 한인 및 많은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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