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퀸즈 검사장 후보 6명으로…3명 추가 출마 선언

올 연말 공석이 되는 퀸즈 검사장 자리에 도전을 선언한 출마자가 6명으로 늘었다.

기존 3명이던 후보에 국선변호사로 활동중인 티파니 카반, 법무부장관실 특별검사 호세 니이브스, 그리고 소비자보호국 로레엘 살라스 국장 등이 검사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리처드 브라운 검사장이 지난 9일 30여 년만에 퀸즈 검사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밝힌 뒤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 그레고리 라삭 전 뉴욕주 판사, 로리 랜스맨 시의원 등이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었다.

검사장 선출은 오는 9월 예비선거와 11월 본선거를 통해 이뤄진다.



캐츠 보로장은 100만 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모았는데, 브라운 검사장 은퇴발표 후 20만6311달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또 랜스맨 시의원도 110만 달러를 약속받은 가운데 100만 달러를 손에 쥔 것으로 알려졌다.

라삭 전 판사는 8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70만 달러를 이미 받았다고 전했다.


최진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