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BTS, 5월에 뉴저지 온다

LA 시작으로 세계 투어 18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한류의 아이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 봄에 뉴저지주에서 공연한다. abc뉴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 BTS가 오는 5월 4일 LA 로즈보울 스타디움(Rose Bowl Stadium)을 시작으로 2019년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BTS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포스터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남미, 유럽, 일본 등 세계 투어 진행 소식을 알렸다.

미국의 경우 오는 5월 4일 LA를 시작으로 11일 시카고 솔저 필드(Soldier Field), 18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에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K팝 한류 열풍의 주역인 BTS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세를 그리면서 이번 투어 티켓을 놓고 '아미(Army·BTS 팬클럽)'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홈 구장인 씨티필드에서 개최된 BTS 콘서트 현장에서는 BTS를 보기 위해 팬들이 며칠 전부터 주차장 등에서 텐트를 치고 밤을 새우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BTS는 한국 가수 최초로 팝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의 레드 카펫을 밟으며 K팝의 저력을 입증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