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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매 매트리스 리콜

'홈 라이프' 제품 6200여 개
연방 가연성 기준 충족 못해

아마존에서 판매된 매트리스에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SPC)는 19일 뉴저지 뉴브런스윅에 본사를 둔 수페리오 임포터스(Superior Importers LLC)가 수입한 '홈 라이프' 매트리스(사진)를 리콜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CSPC는 "이 제품은 매트리스에 대한 연방 가연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리콜 리유를 밝히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리콜 조치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리콜 대상은 2016년 5월~2017년 5월 사이 아마존에서 50~150달러에 판매된 트윈·풀·퀸·킹사이즈 제품 6200여 개다. 리콜 대상 여부 확인은 매트리스 하단의 태그를 참고하면 된다. 리콜 문의는 업체 전화(833-502-2500) 또는 웹사이트(www.superiorimporters.com), e메일(Superiorimporters@gmail.com)로 하면 된다. 현재까지 보고된 화재 사례는 없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뉴저지의 드림온미(Dream On Me)의 아기침대용 매트리스 2만3400여 개가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됐다. 이 제품은 2016년 1~12월 아마존·콜스·토이저러스·월마트·웨이페어 웹사이트에서 40~90달러에 판매됐다. 리콜 문의는 전화(877-201-4317) 또는 웹사이트(www.dreamonme.com).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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