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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경제인협회 창립 30주년 만찬

22일 하스브룩하이츠 힐튼
각계 인사들 180여 명 참석
주류사회와 네트워킹 기회

뉴저지경제인협회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스브룩하이츠에 있는 힐튼 호텔(650 테라스애비뉴)에서 창립 30주년 연례 만찬을 연다.

이학수 회장은 "만찬은 지역 한인.타민족 경제인과 정치권의 상호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만찬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차세대 경제인 양성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효성 뉴욕총영사를 비롯, 150~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뉴저지중국계경제인연합회의 인 롱 회장과 포트리상공회의소의 케네스 부르노 회장 등 타민족 경제 단체 대표들도 자리해 한인 상공인들과 교류하게 된다.

만찬 기조연설은 톰 코미스키 M&T은행 뉴저지지역 대표가 맡는다. 다양한 한국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백승석 대외수석부회장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꼭 필요한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이자 1.5세와 2세 한인 경제인 양성을 위한 이번 만찬에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201-920-1577, njkacc.org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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