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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업계 '백투스쿨 세일' 돌입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0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8/06 16:52

가전·문구류·가방·침구 등 인기
올 시즌 평균 680여 달러 지출
대학 신입생 포함 828억불 예상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6일 플러싱의 모닝글로리를 찾은 고객이 신상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모닝글로리 제공]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6일 플러싱의 모닝글로리를 찾은 고객이 신상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모닝글로리 제공]

백투스쿨 시즌을 앞두고 한인 소매업계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대형 소매업체들이 불황 타개책으로 예전보다 일찍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한인 업체들도 다양한 할인 딜을 내놓으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학용품을 필두로 부모의 품을 떠나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의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1인용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 등까지 각종 물품 판매로 매장은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플러싱 전자랜드는 오는 8일부터 소형 가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던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소형 냉장고는 109.99달러부터, 소형 전자레인지는 70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전기포트와 토스터, 선풍기는 20달러부터 판매하며, 전기밥솥과 마이크로웨이브, TV 등도 할인 판매한다.

뉴욕과 뉴저지의 모닝글로리도 새 학기에 필요한 신상 가방과 문구류를 다양하게 입고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저학년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구데타마' '토토로' '헬로키티' 등의 캐릭터 백팩부터 잔스포츠 백팩, 제이월드 롤링 백팩 등 트렌디한 백팩도 판매 중이다. 독특하고 앙증맞은 디자인의 노트와 필기류, 파일첩, 필통 등 아트박스 브랜드의 학용품을 비롯 도시락 가방, 도시락통 등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플러싱의 슈빌리지도 오는 16일부터 백투스쿨 프로모션으로 '하나 사면 하나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특정 브랜드를 제외하고 나이키.밴스.뉴밸런스.스케처스 등 운동화와 스니커즈, 구두 등 가볍고 착용감이 편한 백투스쿨용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슈빌리지는 백투스쿨을 겨냥해 신상 가방도 선보였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인 'Herschel'과 'Sprayground' 백팩 등 특이한 색감과 무늬, 소재의 책가방을 특별 판매한다.

국보아웃렛도 기숙사 생필품 중 하나인 이불류를 20~50% 할인한다. 매트리스 패드, 베개 커버, 가을.겨울용 면.극세사 이불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주류 대형 소매업체들도 각종 백투스쿨 프로모션 진행이 한창이다. 타겟은 백투스쿨 의류 아이템을 20%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스테이플스는 백팩 구입 시 연필.글루.가위.크레용 등 학용품을 20% 할인해 준다. 베스트바이는 백투스쿨 프로모션으로 전자제품과 교육용 DVD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올해 백투스쿨 시즌에 킨더가튼부터 1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새 학기 준비를 위해 평균 684.79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687.72달러보다 0.43% 감소한 수치다.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까지 포함한 쇼핑 예상 지출액은 총 828억 달러로 지난해의 836억 달러보다 0.9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지출 품목별로는 의류가 가장 많았으며 전자제품, 신발, 학용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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