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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와 금융, 어떻게 될 것인가

KOCHAM·KITA뉴욕 세미나
10월 18일 뉴저지 포트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한국무역협회(KITA) 뉴욕지부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올해와 내년에 미국경제와 금융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전망하는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연방준비은행 뉴욕지부 로버트 피치 선임부사장이 '미국의 현 경제 상황 진단'과 '미국 거시 경제 분석과 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골드만삭스 경제분석가 데이비드 최 박사가 '2018년 및 2019년 미국 경제·금융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최 박사는 ▶미국 경제 성장의 개관 분석 ▶미 금융정책, 재정정책 그리고 무역정책 전망 ▶미국의 금융 상황 및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한다.



KOCHAM 조주완 회장은 "현재 미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험과 경제정책의 여파에 대한 기업의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리인상 시점과 재정 부양책(감세 및 정부 지출 증대), 중국과의 무역전망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 그리고 기업에 중요한 노동시장,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도 주목해야 할 이슈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회원사는 물론 한인 기업들도 많이 참석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 방법은 미한국상공회의소 웹사이트(www.kocham.org).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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