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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 중소기업들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

중소기업중앙회 시장개척단 수출 상담회
25~26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서 개최

한국 중소기업들이 뉴욕·뉴저지로 진출하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격인 LA사무소(소장 최종락)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한인 및 주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추진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뉴욕과 LA 두 지역에 우수 소비재 중소기업 12개사를 파견한다.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오는 25일(월)에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미국 뉴미디어 시장 설명회' 및 '중소기업 미국 진출 간담회'를 갖고, 이어 26일(화)에는 미국 내 주요 유통사 및 바이어를 다수 초청해 개별 상담회를 연다.

이번에 중앙회가 모집하고 선정한 미국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는 화장품 6개사, 잡화 4개사, 식품 2개사 등 총 12개사이다.



이번 행사는 뉴욕·뉴저지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참여 중소기업 및 관련 부처에서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벤더(바이어) 매칭, 대형 유통망 진출 지원, 벤더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판로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숍(WooryShop·대표 임규희)을 통해 미국의 뉴미디어를 활용한 홈쇼핑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의 5대 경제단체 중 하나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2년에 미국 진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LA사무소를 설치하고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다.

▶문의:323-634-0455.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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