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협, 약탈 피해 브롱스 한인 업소 방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틈타 벌어진 약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소들을 돕고 있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는 9일 브롱스에 위치한 피해 한인 업소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업체는 신발가게 두 곳과 컴퓨터 매장 한 곳으로 매장 파손과 물건 약탈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박광민 의장은 “해당 업소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변호사협회와 보험재정인협회의 협조를 얻어 뉴욕시 지원금 신청과 보험 보상 등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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